각종 통증에 바르는 파스 디페낙겔 성분, 효능효과, 부작용

 

태극제약 디페낙겔 1%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겔타입의 바르는 파스로 근육통, 관절통, 류마티스성 질환 등의 신경통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겔을 짜고난 후 입구의 둥근 부위로 문질러서 바르는 타입입니다.

 

 

 

성분은 디클로페낙 입니다.

 

디클로페낙은 소염진통제 성분 중 하나로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 -1,2)를 억제하여 해열, 소염, 진통작용을 나타냅니다.

 

첨가제로 멘톨이 함유되어 바르시면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각종 외상, 염증, 통증에 사용 가능하며 상처부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루 3 ~ 4회 발라주시면 됩니다.

 

 

 

디클로페낙은 소염진통제 성분이라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임산부와 수유부는 사용을 피하셔야 하고 기관지 천식환자는 천식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 12세미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겔타입의 제형이라 피부트러블 부작용이 적지만 피부염이 생길 경우 사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가격대는 5천원부근에서 형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