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 바르는 겔파스 한미약품 루마겔 성분 효능효과 주의점

 

운동 후 근육통, 관절염, 각종 타박상에 의한 통증이 있을때 파스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파스는 붙이는 파스, 바르는 파스, 뿌리는 파스 3가지가 대표적이며 오늘 살펴 볼 루마겔은 바르는 파스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파스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으며 파스도 약이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살펴보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은 그만큼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며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판매되는 수많은 파스관련 제품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한미약품 루마겔

 

한미약품에서 만든 루마겔 50g 제품입니다.

 

50g으로 용량은 충분하지만 바르는 부위가 넓을 경우에는 적은 양일 수도 있습니다.

 

성분은 케토프로펜으로 다들 아시는 케토톱과 동일한 성분입니다. 

 

케토프로펜 성분은 소염진통제 성분으로 염증완화와 통증완화 2가지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는 겔타입 파스들의 특징이 도포하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 대부분 입니다.

 

루마겔도 바르면 청량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케토프로펜 함량은 30g 이며 첨가제로 에탄올도 들어있습니다.

 

바르는 파스의 경우 피부트러블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기 때문에 붙이는 파스에 피부트러블 반응이 있으신 분들은 바르는 파스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바르는 파스라도 피부트러블이 절대로 안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소염진통제 성분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소염작용과 진통작용을 하기 때문에 상기 적응증에는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처가 있는 부위에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하루에 최대 4회까지 바를 수 있으며 바르고 난 후에는 가볍게 문질러 주면 흡수가 잘 됩니다.

 

루마겔 주의사항, 부작용

 

먹는약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크게 주의점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약은 항상 잘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주의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 15세 미만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 파스를 바르는 동안에는 광과민성이 생길 수 있어 햇빛노출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천식환자들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임산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수유부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상처가 난 부위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바르는 겔 타입 제품은 흡수가 빨라 효과를 상대적으로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상기 적응증의 증상이 있을 시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