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약은 인공눈물 옵타젠트 점안액 입니다.
눈이 건조할때 사용하는 것이 인공눈물 입니다. 인공눈물도 다 같은 제품으로 보이지만 성분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다양한 성분이 있습니다.
옵타젠트 점안액 제품, 성분, 장점과 단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옵타젠트 점안액
옵타젠트 점안액 입니다. 10ml 플라스틱 병으로 출시됩니다.
옵타젠트 점안액의 성분은 포비돈 입니다.
포비돈이라 하면 상처에 바르는 빨간약이나 목에 뿌리는 포비돈을 생각하실 수 있는데 포비돈 요오드와는 다릅니다.
인공눈물로 사용하는 포비돈은 고분자 물질이며 수분을 잘 함유하는 성분으로 안구 점액층과 수성층을 잘 형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옵타젠트 점안액의 장점은 사용후에 시야가 흐려지지 않는다는 점이며 단점은 지속시간이 짧아 자주 점안해 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옵타젠트 점안액은 보존제로 벤잘코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렌즈 착용시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상 주의사항을 나타낸 사진입니다.
옵타젠트 점안액은 일회용 용기가 아니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하셔야 하며 공동사용도 좋지 않습니다.
개봉 후 최대 한달까지 사용가능하며 한달이 지나면 버리셔야 합니다.
가격은 2천 ~ 3천원 정도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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