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펴볼 약은 강아지(개), 고양이 심장사상충과 외내부 기생충을 박멸할 수 있는 바르는 심장사상충 약입니다. 먹는 심장사상충약과 다른점이 무엇이며 언제 사용하면 좋은지 등의 정보도 있으며 글 맨아래에 심장사상충약 투여시기, 투여방법과 먹는 심장사상충약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글과 사진 순서대로 설명을 이어갈테니 차례대로 보시면 됩니다.
심장사상충약 투여시기 간단정리(자세한 정보는 맨아래 링크를 걸어뒀습니다.)
- 계절투약법 : 개심장사사충 유충은 14도 이상의 온도에서 성숙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준으로 5월 ~ 10월이 전파시기 입니다. 전파시기 보다 한달 앞선 4월부터 11월까지 투여를 권장합니다.
- 연중투약법 : 1년동안 매달 투약하는 방법으로 미국 심장사상충약회에서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실수로 투약일수를 넘기더라도 심장사상충이 성충으로 성장할 가능성 적어 예방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바르는 심장사상충약 작용기전(셀라멕틴 성분 기준)
셀라멕틴 성분을 가진 제품 캐치원, 레볼루션의 작용기전을 알아보겠습니다. 셀라멕틴은 기생충의 글루탐산 - 염소 이온채널에 작용하여 신경계를 과도하게 항진시켜 경련을 일으키며 강아지와 고양이는 여기서 작용하는 글루탐산 - 염소 이온채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캐치원 제품 살펴보기
캐치원 제품을 몸무게별로 순서대로 나열한 사진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뿐만아니라 내부기생충, 외부기생충인 벼룩, 옴, 회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6주령이상의 동물에게 사용가능하며 임신, 수유중인 동물도 사용가능 합니다. 경구용 심장사상충 내용에서 문제가 되었던 잉글리쉬 쉽독, 셰퍼드, 콜리종은 바르는 심장사상충약은 안전하게 사용가능 합니다.
성분의 위 4제품다 1ml당 셀라멕틴 60mg로 동일합니다. 제품마다 용량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포장단위가 다르고 나머지 용법은 같습니다. 바르는 방법은 양쪽 견갑골 사이의 목부위의 털을 해쳐서 피부에 발라주면 됩니다. 도포 후 흡수가 빨라 2시간이 지나면 목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도포된 자리에 탈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바를때는 약을 견갑골와 허리 부위에 나누어 발라주면 좋습니다. 특히 고양이들에게 부작용이 많이 나타납니다.
주의사항, 가격 보기
제품을 상처난 곳이나 목욕 직후에 바로 바르면 발적, 작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국내에서 유행하던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적응증은 명확히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가격은 용량이 제일 작은 제품이 35000원 정도 하며 용량이 올라갈수록 증가합니다. 아래 링크에 심장사상충약 투여시기, 투여방법과 먹는 심장사상충약 정보가 있습니다.
강아지(개) 심장사사충 발병 기전, 예방약 투여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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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개) 구충, 심장사상충 먹는약 하트캅정, 하트캅 츄어블정 기전, 효능, 가격,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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