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팍스로비드 처방 확대
2. 팍스로비드 10만 명분 추가 도입
3. 팍스로비드 병용금기 약물
팍스로비드 처방 확대
정부가 코로나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현재 팍스로비드의 처방대상은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50대 기저질환자입니다. 확대 방안은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기존에는 선별된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가능했지만 동네 병의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서 확진자 수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것도 핵심이지만 팍스 로비드의 부작용 같은 이상반응에 대한 자료가 부족한 것이 문제점입니다.
팍스로비드 10만 명분 추가 도입
정부에서 팍스로비드 10만 명분을 추가로 국내에 도입했습니다. 기존에 72만명분에서 21만명분이 사용되고 남은 물량은 40만명분 정도가 있었지만 추가로 10만명분을 도입하여 50만 명 정도분의 재고량이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의도는 충분한 재고량을 확보하여 선별 진료기관에서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는 것을 생각한 면도 있다고 보이며 거리두기와 마스크 해제로 확진자수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여 미리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팍스로비드 병용금기 약물
팍스로비드 병용금기 약물입니다. 빨간 글씨는 복용을 중단하더라도 복용이 불가한 약물입니다. 병원에서 1차적으로 의료진이 걸러내지만 실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약국에서 2차적으로 확인을 하는 의료체계가 필요합니다. 전문의약품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에도 포함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실 때도 팍스로이드 복용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뿐만 아니라 약국에서도 확인을 안 하고 약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스로라도 꼭 챙기셔서 한 번 더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약 같은 경우는 정보가 많지 않아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전문가들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스스로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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